지금 이순간! 이승우의 올림픽 최애 종목은?
입력 2024.07.31 (21:45)
수정 2024.07.3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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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축구 최고 스타 이승우가 올림픽에서 활약 중인 탁구 신유빈을 눈여겨보고 있습니다.
실력에 스타성까지 갖춘 자신과 닮은 모습 때문인데요.
원조 뽀시래기 이승우가 삐약이 신유빈에게 보내는 응원,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신유빈은 이미 아홉 살 때부터 날카로운 스매싱을 뽐내며 탁구 신동으로 불렸습니다.
탁구를 처음 했을 때부터 시작된 외침은, 한국 탁구의 12년 만에 올림픽 메달을 수확했을 때도 터져 나왔습니다.
[신유빈: "삐약~~~~"]
실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신유빈의 매력은, 한국 축구 원조 뽀시래기로 불린 이승우의 시선마저 사로잡았습니다.
[이승우/전북 : "축구가 못 나가서 이번에.. 펜싱이랑.. 어! 탁구, 저 탁구도 봐요. 너무 잘하는 것 같아요. 그 유빈 선수가. 귀여워요."]
춤이면 춤, 다양한 동작으로 팬들을 즐겁게 한 세리머니 장인도 고민한 탁구 뒷풀이.
[이승우 : "음. 뭐가 있을까? 탁구...세리머니?"]
이승우는 추가 메달에 도전하는 신유빈에게 승부도 뒷풀이도 신유빈답게 마음껏 하길 바란다며 응원을 보냈습니다.
[이승우 : "재미있게 잘 즐기고 끝까지 파이팅해주세요!!!"]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촬영기자:한상윤/영상편집:박경상
프로축구 최고 스타 이승우가 올림픽에서 활약 중인 탁구 신유빈을 눈여겨보고 있습니다.
실력에 스타성까지 갖춘 자신과 닮은 모습 때문인데요.
원조 뽀시래기 이승우가 삐약이 신유빈에게 보내는 응원,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신유빈은 이미 아홉 살 때부터 날카로운 스매싱을 뽐내며 탁구 신동으로 불렸습니다.
탁구를 처음 했을 때부터 시작된 외침은, 한국 탁구의 12년 만에 올림픽 메달을 수확했을 때도 터져 나왔습니다.
[신유빈: "삐약~~~~"]
실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신유빈의 매력은, 한국 축구 원조 뽀시래기로 불린 이승우의 시선마저 사로잡았습니다.
[이승우/전북 : "축구가 못 나가서 이번에.. 펜싱이랑.. 어! 탁구, 저 탁구도 봐요. 너무 잘하는 것 같아요. 그 유빈 선수가. 귀여워요."]
춤이면 춤, 다양한 동작으로 팬들을 즐겁게 한 세리머니 장인도 고민한 탁구 뒷풀이.
[이승우 : "음. 뭐가 있을까? 탁구...세리머니?"]
이승우는 추가 메달에 도전하는 신유빈에게 승부도 뒷풀이도 신유빈답게 마음껏 하길 바란다며 응원을 보냈습니다.
[이승우 : "재미있게 잘 즐기고 끝까지 파이팅해주세요!!!"]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촬영기자:한상윤/영상편집:박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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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이순간! 이승우의 올림픽 최애 종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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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31 21:45:50
- 수정2024-07-31 22:02:06
[앵커]
프로축구 최고 스타 이승우가 올림픽에서 활약 중인 탁구 신유빈을 눈여겨보고 있습니다.
실력에 스타성까지 갖춘 자신과 닮은 모습 때문인데요.
원조 뽀시래기 이승우가 삐약이 신유빈에게 보내는 응원,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신유빈은 이미 아홉 살 때부터 날카로운 스매싱을 뽐내며 탁구 신동으로 불렸습니다.
탁구를 처음 했을 때부터 시작된 외침은, 한국 탁구의 12년 만에 올림픽 메달을 수확했을 때도 터져 나왔습니다.
[신유빈: "삐약~~~~"]
실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신유빈의 매력은, 한국 축구 원조 뽀시래기로 불린 이승우의 시선마저 사로잡았습니다.
[이승우/전북 : "축구가 못 나가서 이번에.. 펜싱이랑.. 어! 탁구, 저 탁구도 봐요. 너무 잘하는 것 같아요. 그 유빈 선수가. 귀여워요."]
춤이면 춤, 다양한 동작으로 팬들을 즐겁게 한 세리머니 장인도 고민한 탁구 뒷풀이.
[이승우 : "음. 뭐가 있을까? 탁구...세리머니?"]
이승우는 추가 메달에 도전하는 신유빈에게 승부도 뒷풀이도 신유빈답게 마음껏 하길 바란다며 응원을 보냈습니다.
[이승우 : "재미있게 잘 즐기고 끝까지 파이팅해주세요!!!"]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촬영기자:한상윤/영상편집:박경상
프로축구 최고 스타 이승우가 올림픽에서 활약 중인 탁구 신유빈을 눈여겨보고 있습니다.
실력에 스타성까지 갖춘 자신과 닮은 모습 때문인데요.
원조 뽀시래기 이승우가 삐약이 신유빈에게 보내는 응원,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신유빈은 이미 아홉 살 때부터 날카로운 스매싱을 뽐내며 탁구 신동으로 불렸습니다.
탁구를 처음 했을 때부터 시작된 외침은, 한국 탁구의 12년 만에 올림픽 메달을 수확했을 때도 터져 나왔습니다.
[신유빈: "삐약~~~~"]
실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신유빈의 매력은, 한국 축구 원조 뽀시래기로 불린 이승우의 시선마저 사로잡았습니다.
[이승우/전북 : "축구가 못 나가서 이번에.. 펜싱이랑.. 어! 탁구, 저 탁구도 봐요. 너무 잘하는 것 같아요. 그 유빈 선수가. 귀여워요."]
춤이면 춤, 다양한 동작으로 팬들을 즐겁게 한 세리머니 장인도 고민한 탁구 뒷풀이.
[이승우 : "음. 뭐가 있을까? 탁구...세리머니?"]
이승우는 추가 메달에 도전하는 신유빈에게 승부도 뒷풀이도 신유빈답게 마음껏 하길 바란다며 응원을 보냈습니다.
[이승우 : "재미있게 잘 즐기고 끝까지 파이팅해주세요!!!"]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촬영기자:한상윤/영상편집:박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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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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