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여 원 가로챈 보이스피싱 수거책 3명 송치
입력 2024.07.31 (21:47)
수정 2024.07.3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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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부경찰서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한 혐의로 20대 현금 수거책 3명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 말부터 2주 동안 대전과 광주, 전주 등을 돌며 피해자 4명에게서 10번에 걸쳐 1억 6백여 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단순 아르바이트인 줄 알았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 말부터 2주 동안 대전과 광주, 전주 등을 돌며 피해자 4명에게서 10번에 걸쳐 1억 6백여 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단순 아르바이트인 줄 알았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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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억여 원 가로챈 보이스피싱 수거책 3명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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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31 21:47:16
- 수정2024-07-31 21:50:38
대전 중부경찰서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한 혐의로 20대 현금 수거책 3명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 말부터 2주 동안 대전과 광주, 전주 등을 돌며 피해자 4명에게서 10번에 걸쳐 1억 6백여 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단순 아르바이트인 줄 알았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 말부터 2주 동안 대전과 광주, 전주 등을 돌며 피해자 4명에게서 10번에 걸쳐 1억 6백여 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단순 아르바이트인 줄 알았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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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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