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날씨] 낮에는 폭염, 밤에는 열대야…한낮 체감온도 35도

입력 2024.07.31 (21:48) 수정 2024.07.3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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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의 기세는 더 강해졌습니다.

서울 등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곳곳의 폭염 주의보가 폭염 경보로 강화된 곳이 많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한낮 체감 온도는 35도 안팎까지 올라 매우 무덥겠습니다.

한낮의 열기가 식지 않아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강릉의 아침 최저 기온이 30도로 밤사이 푹푹 찌는 무더위가 예상됩니다.

남부지방도 내일 대구와 전주의 아침 기온이 27도로 밤사이에도 무덥겠고, 한낮에는 대구가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수분 섭취를 틈틈이 하고, 한낮에 바깥 활동은 피해야겠습니다.

내일 오후에 경기 북동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고, 서해상과 남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금요일인 모레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겠고, 이번 주말은 비 소식 없이 구름만 다소 끼겠습니다.

당분간 밤낮없는 무더위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진행:김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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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9 날씨] 낮에는 폭염, 밤에는 열대야…한낮 체감온도 35도
    • 입력 2024-07-31 21:48:49
    • 수정2024-07-31 21:51:43
    뉴스 9
폭염의 기세는 더 강해졌습니다.

서울 등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곳곳의 폭염 주의보가 폭염 경보로 강화된 곳이 많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한낮 체감 온도는 35도 안팎까지 올라 매우 무덥겠습니다.

한낮의 열기가 식지 않아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강릉의 아침 최저 기온이 30도로 밤사이 푹푹 찌는 무더위가 예상됩니다.

남부지방도 내일 대구와 전주의 아침 기온이 27도로 밤사이에도 무덥겠고, 한낮에는 대구가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수분 섭취를 틈틈이 하고, 한낮에 바깥 활동은 피해야겠습니다.

내일 오후에 경기 북동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고, 서해상과 남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금요일인 모레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겠고, 이번 주말은 비 소식 없이 구름만 다소 끼겠습니다.

당분간 밤낮없는 무더위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진행:김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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