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 우크라이나에 F-16 전투기 첫 인도”
입력 2024.08.01 (02:40)
수정 2024.08.01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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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가 F-16 전투기를 처음으로 인도받았다고 AP통신과 블룸버그통신 등이 소식통을 인용해 현지시각 지난달 31일 보도했습니다.
인도된 전투기 숫자는 작은 규모라고 우크라이나 의원이 AP통신에 전했습니다.
다만 실제 몇 대의 전투기가 우크라이나에 인도됐는지, 어느 국가가 제공했는지 등은 분명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우크라이나는 AP통신에 전투기 수령 여부를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에 노출된 우크라이나는 미국 등 서방에 F-16 전투기를 지원해 달라고 요청해왔습니다.
이에 따라 나토 회원국인 벨기에, 덴마크, 네덜란드 등이 우크라이나에 60대 이상의 전투기를 제공하기로 약속했다고 AP통신은 전했습니다.
다만 우크라이나는 최소 130대의 F-16 전투기가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우크라이나 조종사들은 미국 등 해외에서 F-16 조종 훈련을 받아왔으며, 이들 조종사가 즉시 F-16 전투기를 사용할 수 있을지 아니면 훈련이 더 필요한지는 불분명하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인도된 전투기 숫자는 작은 규모라고 우크라이나 의원이 AP통신에 전했습니다.
다만 실제 몇 대의 전투기가 우크라이나에 인도됐는지, 어느 국가가 제공했는지 등은 분명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우크라이나는 AP통신에 전투기 수령 여부를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에 노출된 우크라이나는 미국 등 서방에 F-16 전투기를 지원해 달라고 요청해왔습니다.
이에 따라 나토 회원국인 벨기에, 덴마크, 네덜란드 등이 우크라이나에 60대 이상의 전투기를 제공하기로 약속했다고 AP통신은 전했습니다.
다만 우크라이나는 최소 130대의 F-16 전투기가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우크라이나 조종사들은 미국 등 해외에서 F-16 조종 훈련을 받아왔으며, 이들 조종사가 즉시 F-16 전투기를 사용할 수 있을지 아니면 훈련이 더 필요한지는 불분명하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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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01 02:40:47
- 수정2024-08-01 06:43:29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가 F-16 전투기를 처음으로 인도받았다고 AP통신과 블룸버그통신 등이 소식통을 인용해 현지시각 지난달 31일 보도했습니다.
인도된 전투기 숫자는 작은 규모라고 우크라이나 의원이 AP통신에 전했습니다.
다만 실제 몇 대의 전투기가 우크라이나에 인도됐는지, 어느 국가가 제공했는지 등은 분명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우크라이나는 AP통신에 전투기 수령 여부를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에 노출된 우크라이나는 미국 등 서방에 F-16 전투기를 지원해 달라고 요청해왔습니다.
이에 따라 나토 회원국인 벨기에, 덴마크, 네덜란드 등이 우크라이나에 60대 이상의 전투기를 제공하기로 약속했다고 AP통신은 전했습니다.
다만 우크라이나는 최소 130대의 F-16 전투기가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우크라이나 조종사들은 미국 등 해외에서 F-16 조종 훈련을 받아왔으며, 이들 조종사가 즉시 F-16 전투기를 사용할 수 있을지 아니면 훈련이 더 필요한지는 불분명하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인도된 전투기 숫자는 작은 규모라고 우크라이나 의원이 AP통신에 전했습니다.
다만 실제 몇 대의 전투기가 우크라이나에 인도됐는지, 어느 국가가 제공했는지 등은 분명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우크라이나는 AP통신에 전투기 수령 여부를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에 노출된 우크라이나는 미국 등 서방에 F-16 전투기를 지원해 달라고 요청해왔습니다.
이에 따라 나토 회원국인 벨기에, 덴마크, 네덜란드 등이 우크라이나에 60대 이상의 전투기를 제공하기로 약속했다고 AP통신은 전했습니다.
다만 우크라이나는 최소 130대의 F-16 전투기가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우크라이나 조종사들은 미국 등 해외에서 F-16 조종 훈련을 받아왔으며, 이들 조종사가 즉시 F-16 전투기를 사용할 수 있을지 아니면 훈련이 더 필요한지는 불분명하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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