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미국서 ‘에어백 불량’ 싼타페 5만 대 리콜
입력 2024.08.01 (07:14)
수정 2024.08.01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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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2024년식 싼타페와 싼타페 하이브리드 4만 9천여 대에 대해 리콜을 진행합니다.
미 도로교통안전국은 해당 차량의 내부 배선 문제로 에어백이 의도하지 않았는데도 펼쳐지거나, 사고가 났을 때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국에서 판매된 구형 제네시스 쿠페 만 2천여 대도 시동을 걸 때 의도하지 않은 차량의 움직임이 발생할 수 있다는 이유로 리콜이 결정됐습니다.
미 도로교통안전국은 해당 차량의 내부 배선 문제로 에어백이 의도하지 않았는데도 펼쳐지거나, 사고가 났을 때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국에서 판매된 구형 제네시스 쿠페 만 2천여 대도 시동을 걸 때 의도하지 않은 차량의 움직임이 발생할 수 있다는 이유로 리콜이 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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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미국서 ‘에어백 불량’ 싼타페 5만 대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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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01 07:14:55
- 수정2024-08-01 07:16:54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2024년식 싼타페와 싼타페 하이브리드 4만 9천여 대에 대해 리콜을 진행합니다.
미 도로교통안전국은 해당 차량의 내부 배선 문제로 에어백이 의도하지 않았는데도 펼쳐지거나, 사고가 났을 때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국에서 판매된 구형 제네시스 쿠페 만 2천여 대도 시동을 걸 때 의도하지 않은 차량의 움직임이 발생할 수 있다는 이유로 리콜이 결정됐습니다.
미 도로교통안전국은 해당 차량의 내부 배선 문제로 에어백이 의도하지 않았는데도 펼쳐지거나, 사고가 났을 때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국에서 판매된 구형 제네시스 쿠페 만 2천여 대도 시동을 걸 때 의도하지 않은 차량의 움직임이 발생할 수 있다는 이유로 리콜이 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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