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올해 온열 질환자 32명…7월 말 급증
입력 2024.08.01 (07:38)
수정 2024.08.01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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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올여름 온열 질환자 수가 32명을 기록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의 2024년 온열 질환 감시체계 운영결과에 따르면, 지난 29일까지 기준으로 울산의 온열 질환자 수는 32명, 사망자는 없었습니다.
특히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17명의 환자가 나오는 등 절반 넘는 환자가 7월 말에 집중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7월 29일 기준 27명의 온열 질환자가 발생한 것 보다 많은 숫자입니다.
질병관리청의 2024년 온열 질환 감시체계 운영결과에 따르면, 지난 29일까지 기준으로 울산의 온열 질환자 수는 32명, 사망자는 없었습니다.
특히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17명의 환자가 나오는 등 절반 넘는 환자가 7월 말에 집중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7월 29일 기준 27명의 온열 질환자가 발생한 것 보다 많은 숫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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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올해 온열 질환자 32명…7월 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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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01 07:38:44
- 수정2024-08-01 08:12:14
울산의 올여름 온열 질환자 수가 32명을 기록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의 2024년 온열 질환 감시체계 운영결과에 따르면, 지난 29일까지 기준으로 울산의 온열 질환자 수는 32명, 사망자는 없었습니다.
특히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17명의 환자가 나오는 등 절반 넘는 환자가 7월 말에 집중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7월 29일 기준 27명의 온열 질환자가 발생한 것 보다 많은 숫자입니다.
질병관리청의 2024년 온열 질환 감시체계 운영결과에 따르면, 지난 29일까지 기준으로 울산의 온열 질환자 수는 32명, 사망자는 없었습니다.
특히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17명의 환자가 나오는 등 절반 넘는 환자가 7월 말에 집중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7월 29일 기준 27명의 온열 질환자가 발생한 것 보다 많은 숫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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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천 기자 hu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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