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미분양 5,217가구…3년 7개월 만에 5천 가구대

입력 2024.08.01 (10:07) 수정 2024.08.0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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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미분양 주택이 2020년 11월 이후 3년 7개월 만에 다시 5천 가구대로 올라섰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지난 6월 경남의 미분양 주택은 한 달 전보다 520여 가구, 11.1% 늘어난 5천217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시·군별로는 김해 천590여 가구, 창원 8백여 가구, 사천 640여 가구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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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미분양 5,217가구…3년 7개월 만에 5천 가구대
    • 입력 2024-08-01 10:07:18
    • 수정2024-08-01 10:48:45
    930뉴스(창원)
경남의 미분양 주택이 2020년 11월 이후 3년 7개월 만에 다시 5천 가구대로 올라섰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지난 6월 경남의 미분양 주택은 한 달 전보다 520여 가구, 11.1% 늘어난 5천217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시·군별로는 김해 천590여 가구, 창원 8백여 가구, 사천 640여 가구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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