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지역대표공연예술 단체 춘천 2곳 선발

춘천의 연극단체 2곳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발하는 지역대표 예술단체에 포함됐습니다.

문체부는 어제(31일) 춘천에서 처음으로 상설 공연을 선보인 연극단체인‘사회적협동조합 무하’를 지역대표공연예술 단체로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세계 3대 마임축제 중 하나를 운영하고 있는 춘천시에는 주로 몸짓과 소리만으로 공연 내용을 전달하는 무언극 단체인 ‘그룹 난장’을 신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