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감귤 총수입 1조 3천억 원대 ‘역대 최고’
입력 2024.08.01 (10:28)
수정 2024.08.0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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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생산된 감귤 총수입이 한 해 전보다 27.2% 증가한 1조 3천2백48억 원을 기록해 3년 연속으로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품목별 조수입은 노지온주 6천3백억 원, 만감류 4천7백억 원, 하우스 온주 천백억 원 등입니다.
총수입 증가의 주요 원인은 양호한 기상 조건으로 고당도 노지감귤이 생산됐고 봄철 육지부의 저온 피해로 주요 과일의 생산량이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한편 23년산 감귤류 전체 유통 처리량은 55만 3천여 톤으로 한 해 전보다 4.9%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품목별 조수입은 노지온주 6천3백억 원, 만감류 4천7백억 원, 하우스 온주 천백억 원 등입니다.
총수입 증가의 주요 원인은 양호한 기상 조건으로 고당도 노지감귤이 생산됐고 봄철 육지부의 저온 피해로 주요 과일의 생산량이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한편 23년산 감귤류 전체 유통 처리량은 55만 3천여 톤으로 한 해 전보다 4.9%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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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감귤 총수입 1조 3천억 원대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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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01 10:28:34
- 수정2024-08-01 11:15:10
2023년 생산된 감귤 총수입이 한 해 전보다 27.2% 증가한 1조 3천2백48억 원을 기록해 3년 연속으로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품목별 조수입은 노지온주 6천3백억 원, 만감류 4천7백억 원, 하우스 온주 천백억 원 등입니다.
총수입 증가의 주요 원인은 양호한 기상 조건으로 고당도 노지감귤이 생산됐고 봄철 육지부의 저온 피해로 주요 과일의 생산량이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한편 23년산 감귤류 전체 유통 처리량은 55만 3천여 톤으로 한 해 전보다 4.9%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품목별 조수입은 노지온주 6천3백억 원, 만감류 4천7백억 원, 하우스 온주 천백억 원 등입니다.
총수입 증가의 주요 원인은 양호한 기상 조건으로 고당도 노지감귤이 생산됐고 봄철 육지부의 저온 피해로 주요 과일의 생산량이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한편 23년산 감귤류 전체 유통 처리량은 55만 3천여 톤으로 한 해 전보다 4.9%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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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탁균 기자 takt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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