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경찰서, ‘임차보증금 사기’ 중개보조원 구속 송치
입력 2024.08.01 (21:35)
수정 2024.08.0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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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경찰서는 수억 원의 임차보증금을 가로챈 32살 신 모씨를 사기 혐의 등으로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공인중개사 자격이 없는 신 씨는 지난해 6월부터 1년여 동안 충주의 상가와 다세대 주택 임차인 16명을 상대로 부동산 중개 업무 등을 하면서 전세와 월세 보증금을 3억 원 가량을 가로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공인중개사 자격이 없는 신 씨는 지난해 6월부터 1년여 동안 충주의 상가와 다세대 주택 임차인 16명을 상대로 부동산 중개 업무 등을 하면서 전세와 월세 보증금을 3억 원 가량을 가로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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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경찰서, ‘임차보증금 사기’ 중개보조원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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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01 21:35:15
- 수정2024-08-01 21:48:14
충주경찰서는 수억 원의 임차보증금을 가로챈 32살 신 모씨를 사기 혐의 등으로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공인중개사 자격이 없는 신 씨는 지난해 6월부터 1년여 동안 충주의 상가와 다세대 주택 임차인 16명을 상대로 부동산 중개 업무 등을 하면서 전세와 월세 보증금을 3억 원 가량을 가로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공인중개사 자격이 없는 신 씨는 지난해 6월부터 1년여 동안 충주의 상가와 다세대 주택 임차인 16명을 상대로 부동산 중개 업무 등을 하면서 전세와 월세 보증금을 3억 원 가량을 가로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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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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