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아사히글라스 노동자들 9년 만에 복직
입력 2024.08.01 (21:36)
수정 2024.08.0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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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결성을 이유로 9년 전 문자메시지 한 통으로 전원 해고됐던 구미 아사히글라스 협력업체 직원 21명이 오늘 정규직으로 첫 출근했습니다.
이들은 출근길 기자회견에서 회사가 최근 2백명을 구조조정하겠다는 계획을 냈다며 투쟁 2막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근로자는 2015년, 노동조합을 만들고 한달여 만에 해고됐는데 대법원에서 원청인 아사히글라스가 직접 고용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리면서 복직하게 됐습니다.
이들은 출근길 기자회견에서 회사가 최근 2백명을 구조조정하겠다는 계획을 냈다며 투쟁 2막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근로자는 2015년, 노동조합을 만들고 한달여 만에 해고됐는데 대법원에서 원청인 아사히글라스가 직접 고용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리면서 복직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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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 아사히글라스 노동자들 9년 만에 복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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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01 21:36:31
- 수정2024-08-01 21:45:48
노조 결성을 이유로 9년 전 문자메시지 한 통으로 전원 해고됐던 구미 아사히글라스 협력업체 직원 21명이 오늘 정규직으로 첫 출근했습니다.
이들은 출근길 기자회견에서 회사가 최근 2백명을 구조조정하겠다는 계획을 냈다며 투쟁 2막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근로자는 2015년, 노동조합을 만들고 한달여 만에 해고됐는데 대법원에서 원청인 아사히글라스가 직접 고용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리면서 복직하게 됐습니다.
이들은 출근길 기자회견에서 회사가 최근 2백명을 구조조정하겠다는 계획을 냈다며 투쟁 2막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근로자는 2015년, 노동조합을 만들고 한달여 만에 해고됐는데 대법원에서 원청인 아사히글라스가 직접 고용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리면서 복직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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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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