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 의장단 선출…민주당, “최악의 오점”

입력 2024.08.01 (21:39) 수정 2024.08.0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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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기초의회 가운데 유일하게 의장단을 뽑지 못하던 거제시의회가 파행 끝에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했지만,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거제시의회는 어제(31일) 후반기 의장에 국민의힘 신금자 의원을, 부의장에 더불어민주당 출신 무소속 김두호 의원을 각각 선출했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거제시의원단은 오늘(1일) 기자회견에서 이번 의장단 선출이 거제시의회 최악의 오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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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제시의회 의장단 선출…민주당, “최악의 오점”
    • 입력 2024-08-01 21:39:55
    • 수정2024-08-01 21:45:44
    뉴스9(창원)
경남 기초의회 가운데 유일하게 의장단을 뽑지 못하던 거제시의회가 파행 끝에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했지만,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거제시의회는 어제(31일) 후반기 의장에 국민의힘 신금자 의원을, 부의장에 더불어민주당 출신 무소속 김두호 의원을 각각 선출했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거제시의원단은 오늘(1일) 기자회견에서 이번 의장단 선출이 거제시의회 최악의 오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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