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째 폭염경보…낮 최고 32.4도, 무더위 계속

입력 2024.08.01 (21:43) 수정 2024.08.01 (22: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 전역에 나흘째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낮 최고기온이 32.4도까지 올라 불볕더위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북구 34.8도, 금정구·강서구 34.6도 등 일부 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35도에 육박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에도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인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부산에는 주말 5~20mm 가량의 소나기가 내리겠지만 폭염의 기세는 이어지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나흘째 폭염경보…낮 최고 32.4도, 무더위 계속
    • 입력 2024-08-01 21:43:38
    • 수정2024-08-01 22:12:11
    뉴스9(부산)
부산 전역에 나흘째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낮 최고기온이 32.4도까지 올라 불볕더위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북구 34.8도, 금정구·강서구 34.6도 등 일부 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35도에 육박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에도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인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부산에는 주말 5~20mm 가량의 소나기가 내리겠지만 폭염의 기세는 이어지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