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등교 전면 철거 뒤 교량 재가설”
입력 2024.08.01 (21:44)
수정 2024.08.0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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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집중호우로 침하가 발생해 통제 중인 대전 유등교가 전면 철거됩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정밀 점검 결과 유등교 침하 구간에서 지속적인 변형이 발생하는 등 중대 결함이 파악됐다며 재가설을 최종 방안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재가설에는 3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유등교를 임시 대체할 가교는 100억 원을 투입해 올해 안에 왕복 6차선 규모로 준공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현재 1종 시설물에만 하는 정말안전진단을 유등교와 같은 2종 이하 시설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정밀 점검 결과 유등교 침하 구간에서 지속적인 변형이 발생하는 등 중대 결함이 파악됐다며 재가설을 최종 방안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재가설에는 3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유등교를 임시 대체할 가교는 100억 원을 투입해 올해 안에 왕복 6차선 규모로 준공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현재 1종 시설물에만 하는 정말안전진단을 유등교와 같은 2종 이하 시설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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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유등교 전면 철거 뒤 교량 재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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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01 21:44:45
- 수정2024-08-01 22:03:19
지난달 집중호우로 침하가 발생해 통제 중인 대전 유등교가 전면 철거됩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정밀 점검 결과 유등교 침하 구간에서 지속적인 변형이 발생하는 등 중대 결함이 파악됐다며 재가설을 최종 방안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재가설에는 3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유등교를 임시 대체할 가교는 100억 원을 투입해 올해 안에 왕복 6차선 규모로 준공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현재 1종 시설물에만 하는 정말안전진단을 유등교와 같은 2종 이하 시설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정밀 점검 결과 유등교 침하 구간에서 지속적인 변형이 발생하는 등 중대 결함이 파악됐다며 재가설을 최종 방안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재가설에는 3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유등교를 임시 대체할 가교는 100억 원을 투입해 올해 안에 왕복 6차선 규모로 준공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현재 1종 시설물에만 하는 정말안전진단을 유등교와 같은 2종 이하 시설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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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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