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특보’ 강릉·삼척 37도…더위·열대야 이어질 듯

입력 2024.08.01 (21:45) 수정 2024.08.01 (22: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동해안에 폭염경보 등 강원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1일)도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강릉과 삼척의 오늘(1일) 낮 최고기온은 37도를 기록했고, 속초 36.6도, 동해 35.6도 등 동해안 대부분 지역 기온이 35도를 웃돌았습니다.

내일(2일)도 동해안 34도에서 36도, 산지 30도에서 34도까지 낮 기온이 오르는 등 무더위가 예보됐습니다.

열흘 넘게 이어지고 있는 동해안 시군의 열대야는 오늘(1일) 밤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폭염특보’ 강릉·삼척 37도…더위·열대야 이어질 듯
    • 입력 2024-08-01 21:45:43
    • 수정2024-08-01 22:50:09
    뉴스9(강릉)
동해안에 폭염경보 등 강원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1일)도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강릉과 삼척의 오늘(1일) 낮 최고기온은 37도를 기록했고, 속초 36.6도, 동해 35.6도 등 동해안 대부분 지역 기온이 35도를 웃돌았습니다.

내일(2일)도 동해안 34도에서 36도, 산지 30도에서 34도까지 낮 기온이 오르는 등 무더위가 예보됐습니다.

열흘 넘게 이어지고 있는 동해안 시군의 열대야는 오늘(1일) 밤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강릉-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