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역사는 여기까지’ 배영 이은지, 결승 진출 실패

대한민국 수영 대표팀의 막내 이은지가 한국 선수 최초로 진출한 파리 올림픽 배영 200m 준결승에서 전체 15위를 기록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이은지는 현지시간 1일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배영 200m 준결승 1조 경기에서 2분11초86을 기록했습니다.

예선에서 2분09초88로 전체 10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던 이은지는 준결승 무대에서 역영을 펼쳤지만, 예선 기록에 못 미치는 기록으로 1조 8위, 전체 15위에 자리했습니다.

이은지 선수의 역영, 영상으로 함께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