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청년 유출 심각…사회초년생 2.1% 유출
입력 2024.08.02 (07:43)
수정 2024.08.02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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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부산에서는 모두 3천 7백여 명이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조사 결과, 2분기 부산의 인구 유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0명 줄었으나, 올해 1분기보다는 천3백 명 늘었습니다.
연령별로는 청년층인 20대와 30대의 유출 비율이 각각 1.2%와 1%로 높았고, 특히 25세에서 29세까지 유출 비율은 2.1%로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부산을 떠난 청년이 정착한 지역은 경남이 32%, 서울이 19%였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조사 결과, 2분기 부산의 인구 유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0명 줄었으나, 올해 1분기보다는 천3백 명 늘었습니다.
연령별로는 청년층인 20대와 30대의 유출 비율이 각각 1.2%와 1%로 높았고, 특히 25세에서 29세까지 유출 비율은 2.1%로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부산을 떠난 청년이 정착한 지역은 경남이 32%, 서울이 19%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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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청년 유출 심각…사회초년생 2.1%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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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02 07:43:49
- 수정2024-08-02 08:38:34
올해 2분기, 부산에서는 모두 3천 7백여 명이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조사 결과, 2분기 부산의 인구 유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0명 줄었으나, 올해 1분기보다는 천3백 명 늘었습니다.
연령별로는 청년층인 20대와 30대의 유출 비율이 각각 1.2%와 1%로 높았고, 특히 25세에서 29세까지 유출 비율은 2.1%로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부산을 떠난 청년이 정착한 지역은 경남이 32%, 서울이 19%였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조사 결과, 2분기 부산의 인구 유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0명 줄었으나, 올해 1분기보다는 천3백 명 늘었습니다.
연령별로는 청년층인 20대와 30대의 유출 비율이 각각 1.2%와 1%로 높았고, 특히 25세에서 29세까지 유출 비율은 2.1%로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부산을 떠난 청년이 정착한 지역은 경남이 32%, 서울이 19%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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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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