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미분양은 줄었으나 준공 후 미분양은 급증
입력 2024.08.02 (07:53)
수정 2024.08.02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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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울산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줄었지만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은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6월 울산의 미분양 주택은 2,801가구로 5월에 비해 175가구가 줄었습니다.
그러나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728가구로, 5월과 비교해 253%인 522가구나 급증했습니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로 6월 전국 준공 후 미분양 주택 증가분의 30% 이상이 울산에서 발생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6월 울산의 미분양 주택은 2,801가구로 5월에 비해 175가구가 줄었습니다.
그러나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728가구로, 5월과 비교해 253%인 522가구나 급증했습니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로 6월 전국 준공 후 미분양 주택 증가분의 30% 이상이 울산에서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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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미분양은 줄었으나 준공 후 미분양은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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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02 07:53:58
- 수정2024-08-02 08:11:14
지난 6월 울산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줄었지만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은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6월 울산의 미분양 주택은 2,801가구로 5월에 비해 175가구가 줄었습니다.
그러나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728가구로, 5월과 비교해 253%인 522가구나 급증했습니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로 6월 전국 준공 후 미분양 주택 증가분의 30% 이상이 울산에서 발생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6월 울산의 미분양 주택은 2,801가구로 5월에 비해 175가구가 줄었습니다.
그러나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728가구로, 5월과 비교해 253%인 522가구나 급증했습니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로 6월 전국 준공 후 미분양 주택 증가분의 30% 이상이 울산에서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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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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