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용품 싸게 팔아요” 중고 사기 30대 구속 송치
입력 2024.08.02 (08:07)
수정 2024.08.0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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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경찰서는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에 허위 글을 올려 판매대금을 가로챈 30대 A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 송치했습니다.
A씨는 지난 4월부터 지난달까지 중고 물품 거래자 36명을 속여 2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고가의 등산용품을 싼값에 판매한다고 피해자들을 속인 뒤, 계좌로 돈을 받으면 물품을 배송하지 않고 잠적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영장실질심사 당일 타지로 도주해 지난달 23일 충북 청주의 한 카페에서 검거됐습니다.
A씨는 지난 4월부터 지난달까지 중고 물품 거래자 36명을 속여 2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고가의 등산용품을 싼값에 판매한다고 피해자들을 속인 뒤, 계좌로 돈을 받으면 물품을 배송하지 않고 잠적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영장실질심사 당일 타지로 도주해 지난달 23일 충북 청주의 한 카페에서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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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산용품 싸게 팔아요” 중고 사기 30대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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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02 08:07:23
- 수정2024-08-02 08:44:15
광주 서부경찰서는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에 허위 글을 올려 판매대금을 가로챈 30대 A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 송치했습니다.
A씨는 지난 4월부터 지난달까지 중고 물품 거래자 36명을 속여 2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고가의 등산용품을 싼값에 판매한다고 피해자들을 속인 뒤, 계좌로 돈을 받으면 물품을 배송하지 않고 잠적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영장실질심사 당일 타지로 도주해 지난달 23일 충북 청주의 한 카페에서 검거됐습니다.
A씨는 지난 4월부터 지난달까지 중고 물품 거래자 36명을 속여 2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고가의 등산용품을 싼값에 판매한다고 피해자들을 속인 뒤, 계좌로 돈을 받으면 물품을 배송하지 않고 잠적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영장실질심사 당일 타지로 도주해 지난달 23일 충북 청주의 한 카페에서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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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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