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고속도, 대구·경북 구간 도로파임 최다
입력 2024.08.02 (10:09)
수정 2024.08.0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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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의 도로 파임, 이른바 포트홀 현상이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실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도로 파임은 2만 2천여 건으로, 특히 비가 잦은 7월과 8월에 전체의 32%가 발생했습니다.
대구와 경북을 지나는 노선 중에는 중앙고속도로에서 3천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부와 중부내륙, 광주-대구 고속도로가 뒤를 이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실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도로 파임은 2만 2천여 건으로, 특히 비가 잦은 7월과 8월에 전체의 32%가 발생했습니다.
대구와 경북을 지나는 노선 중에는 중앙고속도로에서 3천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부와 중부내륙, 광주-대구 고속도로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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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고속도, 대구·경북 구간 도로파임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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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02 10:09:56
- 수정2024-08-02 11:01:09
고속도로의 도로 파임, 이른바 포트홀 현상이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실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도로 파임은 2만 2천여 건으로, 특히 비가 잦은 7월과 8월에 전체의 32%가 발생했습니다.
대구와 경북을 지나는 노선 중에는 중앙고속도로에서 3천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부와 중부내륙, 광주-대구 고속도로가 뒤를 이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실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도로 파임은 2만 2천여 건으로, 특히 비가 잦은 7월과 8월에 전체의 32%가 발생했습니다.
대구와 경북을 지나는 노선 중에는 중앙고속도로에서 3천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부와 중부내륙, 광주-대구 고속도로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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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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