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강원본부, 전력부하량 지난해 최대치 근접
입력 2024.08.02 (21:28)
수정 2024.08.0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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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강원본부에 따르면 올 여름 도내 최대 전력 부하량은 어제 오후 8시 기준 2,329MW(메가와트)로, 지난해 8월 5일에 기록한 최대치인 2,498MW(메가와트)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전은 다음주 중반 올여름 최대 부하량이 갱신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만, 현재 전국적인 전력 예비율이 25% 정도로, 올해 전력 수급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다음주 중반 올여름 최대 부하량이 갱신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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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 강원본부, 전력부하량 지난해 최대치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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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02 21:28:11
- 수정2024-08-02 21:58:42
한국전력 강원본부에 따르면 올 여름 도내 최대 전력 부하량은 어제 오후 8시 기준 2,329MW(메가와트)로, 지난해 8월 5일에 기록한 최대치인 2,498MW(메가와트)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전은 다음주 중반 올여름 최대 부하량이 갱신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만, 현재 전국적인 전력 예비율이 25% 정도로, 올해 전력 수급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다음주 중반 올여름 최대 부하량이 갱신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만, 현재 전국적인 전력 예비율이 25% 정도로, 올해 전력 수급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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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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