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위메프 집단조정 2,700건 ↑
입력 2024.08.02 (21:33)
수정 2024.08.0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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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상거래 업체인 티몬·위메프에서 여행, 숙박, 항공권을 구매한 뒤 환불받지 못한 피해 고객의 집단 분쟁조정 신청이 하루 만에 2천 7백 건을 넘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어제부터 온라인에서 분쟁조정 신청을 받은 결과, 오늘 오전 9시 기준으로 2,701건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티몬·위메프 사태를 악용해 소비자원을 사칭한 환불 안내 문자가 발송되고 있다면서 주의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어제부터 온라인에서 분쟁조정 신청을 받은 결과, 오늘 오전 9시 기준으로 2,701건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티몬·위메프 사태를 악용해 소비자원을 사칭한 환불 안내 문자가 발송되고 있다면서 주의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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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몬·위메프 집단조정 2,70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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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02 21:33:57
- 수정2024-08-02 21:45:28
전자 상거래 업체인 티몬·위메프에서 여행, 숙박, 항공권을 구매한 뒤 환불받지 못한 피해 고객의 집단 분쟁조정 신청이 하루 만에 2천 7백 건을 넘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어제부터 온라인에서 분쟁조정 신청을 받은 결과, 오늘 오전 9시 기준으로 2,701건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티몬·위메프 사태를 악용해 소비자원을 사칭한 환불 안내 문자가 발송되고 있다면서 주의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어제부터 온라인에서 분쟁조정 신청을 받은 결과, 오늘 오전 9시 기준으로 2,701건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티몬·위메프 사태를 악용해 소비자원을 사칭한 환불 안내 문자가 발송되고 있다면서 주의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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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중 기자 gn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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