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련소 50대 작업자 숨져…열사병 추정
입력 2024.08.02 (21:38)
수정 2024.08.0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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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쯤 봉화군 석포면의 영풍제련소에서 작업이후 휴식을 하던 5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작업자는 제 2공장 냉각탑에서 1시간 넘게 배관 교체 작업을 한 뒤 휴식을 취하던 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열사병으로 심정지가 온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작업자는 제 2공장 냉각탑에서 1시간 넘게 배관 교체 작업을 한 뒤 휴식을 취하던 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열사병으로 심정지가 온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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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풍제련소 50대 작업자 숨져…열사병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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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02 21:38:01
- 수정2024-08-02 21:53:05
오늘 오전 11시쯤 봉화군 석포면의 영풍제련소에서 작업이후 휴식을 하던 5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작업자는 제 2공장 냉각탑에서 1시간 넘게 배관 교체 작업을 한 뒤 휴식을 취하던 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열사병으로 심정지가 온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작업자는 제 2공장 냉각탑에서 1시간 넘게 배관 교체 작업을 한 뒤 휴식을 취하던 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열사병으로 심정지가 온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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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홍 기자 k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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