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금메달 보인다’…임시현·김우진 양궁 혼성 결승 진출

‘세계 최강 궁사’ 임시현과 김우진이 금메달에 한 걸음 다가섰습니다.

임시현과 김우진은 2일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혼성 단체전 준결승에서 인도를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이번 대회 앞서 열린 남녀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두 사람은 혼성전에서도 우승하면 둘 다 2관왕에 오릅니다.

4세트 경기, 영상으로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