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하이라이트] ‘너무 잘하는데요’…양궁 혼성 단체 임시현·김우진 결승 진출

입력 2024.08.02 (23:10) 수정 2024.08.03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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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현과 김우진이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2관왕까지 1승만을 남겨뒀습니다.

임시현과 김우진은 현지시각 2일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혼성 단체전 준결승전에서 인도의 안키타 바카트, 디라즈 봄마데바라에게 6-2로 이겼습니다.

2021년 도쿄 대회에서 안산과 김제덕이 우승한 한국은 이 종목 2연패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이번 대회 앞서 열린 남녀 단체전에서 김우진과 임시현 모두 금메달을 따냈는데요. 혼성전에서도 우승하면 둘 다 2관왕에 오릅니다.

인도와의 준결승전 하이라이트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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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8-02 23: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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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현과 김우진이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2관왕까지 1승만을 남겨뒀습니다.

임시현과 김우진은 현지시각 2일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혼성 단체전 준결승전에서 인도의 안키타 바카트, 디라즈 봄마데바라에게 6-2로 이겼습니다.

2021년 도쿄 대회에서 안산과 김제덕이 우승한 한국은 이 종목 2연패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이번 대회 앞서 열린 남녀 단체전에서 김우진과 임시현 모두 금메달을 따냈는데요. 혼성전에서도 우승하면 둘 다 2관왕에 오릅니다.

인도와의 준결승전 하이라이트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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