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날씨] 전국 35도 안팎 폭염…충청·남부 소나기

입력 2024.08.03 (12:09) 수정 2024.08.03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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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경보가 또 확대됐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져 있어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힘쓰셔야겠습니다.

한낮에 경주 37도, 강릉 37도, 광주 35도까지 치솟으며 찜통 같은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오후에는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 산지와 충청 남부 내륙, 남부와 제주에는 5~4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전국에 구름이 조금씩 지나고 있습니다.

볕이 강해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모자나 선글라스로 자외선 차단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4도, 광주 35도, 대구 36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겠습니다.

밤이 되어도 열기가 식지 못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도 폭염 속에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당분간 밤낮을 가리지 않는 무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그래픽: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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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시 날씨] 전국 35도 안팎 폭염…충청·남부 소나기
    • 입력 2024-08-03 12:09:48
    • 수정2024-08-03 1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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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경보가 또 확대됐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져 있어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힘쓰셔야겠습니다.

한낮에 경주 37도, 강릉 37도, 광주 35도까지 치솟으며 찜통 같은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오후에는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 산지와 충청 남부 내륙, 남부와 제주에는 5~4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전국에 구름이 조금씩 지나고 있습니다.

볕이 강해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모자나 선글라스로 자외선 차단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4도, 광주 35도, 대구 36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겠습니다.

밤이 되어도 열기가 식지 못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도 폭염 속에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당분간 밤낮을 가리지 않는 무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그래픽: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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