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씩씩, 울컥, 재치까지…양궁 금·은메달 임시현·남수현 인터뷰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 선수들이 파리올림픽에서 개인전 금메달과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대표팀의 임시현, 남수현 선수는 현지시각 3일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맞대결을 펼쳐 임시현 선수가 합계 스코어 7-3(29-29 29-26 30-27 29-30 28-26)으로 이겼습니다.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두 선수는 올림픽을 준비의 힘들었던 과정을 이야기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는데요.

그래도 씩씩하고 재치 넘쳤던 임시현, 남수현 선수의 인터뷰와 대회 기간 열정을 다해 응원해 준 국민들에 전하는 감사의 인사까지 영상으로 함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