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날씨] 전국 35도 안팎 폭염…곳곳 강한 소나기

입력 2024.08.04 (12:07) 수정 2024.08.04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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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걸어도 땀이 나는 찜통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한낮에 창녕 37도, 서울 36도, 세종 36도까지 오르겠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높겠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비의 양은 5에서 최대 60mm입니다.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가끔 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단계로 볕이 강하게 내리쬐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전, 대구, 창원 36도로 35도를 웃돌며 덥겠고 밤에도 열기가 식지 못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겠지만 동해안에서 높은 너울을 주의해야겠습니다.

당분간 무더위에 열대야까지 계속되겠습니다.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 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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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시 날씨] 전국 35도 안팎 폭염…곳곳 강한 소나기
    • 입력 2024-08-04 12:07:58
    • 수정2024-08-04 12:13:12
    뉴스 12
조금만 걸어도 땀이 나는 찜통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한낮에 창녕 37도, 서울 36도, 세종 36도까지 오르겠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높겠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비의 양은 5에서 최대 60mm입니다.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가끔 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단계로 볕이 강하게 내리쬐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전, 대구, 창원 36도로 35도를 웃돌며 덥겠고 밤에도 열기가 식지 못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겠지만 동해안에서 높은 너울을 주의해야겠습니다.

당분간 무더위에 열대야까지 계속되겠습니다.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 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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