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제강공장서 냉각 설비 교체하던 노동자 2명 사상
입력 2024.08.04 (15:09)
수정 2024.08.0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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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오전 9시 반쯤, 부산 강서구의 한 제강공장에서 냉각 설비를 교체하던 노동자 2명이 1톤 무게의 패널에 깔렸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이 숨지고 60대 남성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5미터 높이에 있던 패널의 연결 장치가 떨어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작업장 현장 관계자의 업무상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부산경찰청 제공]
이 사고로 50대 남성이 숨지고 60대 남성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5미터 높이에 있던 패널의 연결 장치가 떨어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작업장 현장 관계자의 업무상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부산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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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제강공장서 냉각 설비 교체하던 노동자 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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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04 15:09:54
- 수정2024-08-04 15:16:08
오늘(4일) 오전 9시 반쯤, 부산 강서구의 한 제강공장에서 냉각 설비를 교체하던 노동자 2명이 1톤 무게의 패널에 깔렸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이 숨지고 60대 남성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5미터 높이에 있던 패널의 연결 장치가 떨어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작업장 현장 관계자의 업무상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부산경찰청 제공]
이 사고로 50대 남성이 숨지고 60대 남성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5미터 높이에 있던 패널의 연결 장치가 떨어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작업장 현장 관계자의 업무상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부산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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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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