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양계장서 한밤중 화재…닭 2만여 마리 폐사
입력 2024.08.04 (15:50)
수정 2024.08.0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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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 반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닭 2만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또 비닐하우스 양계장 5동과 내부 설비 등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4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양계장 출입문 근처 분전반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경기 용인소방서 제공]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닭 2만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또 비닐하우스 양계장 5동과 내부 설비 등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4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양계장 출입문 근처 분전반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경기 용인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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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양계장서 한밤중 화재…닭 2만여 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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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04 15:50:12
- 수정2024-08-04 15:51:16
어젯밤 11시 반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닭 2만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또 비닐하우스 양계장 5동과 내부 설비 등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4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양계장 출입문 근처 분전반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경기 용인소방서 제공]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닭 2만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또 비닐하우스 양계장 5동과 내부 설비 등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4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양계장 출입문 근처 분전반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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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윤 기자 cyworl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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