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폭염·열대야 지속…의성 낮 최고 38.1도
입력 2024.08.04 (21:46)
수정 2024.08.0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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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의성 38.1도, 예천 38도, 대구 군위 37.8도, 봉화 37.4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대구기상청은 당분간 후텁지근한 무더위가 계속되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대구에는 열대야 현상이 지난달 20일부터 15일간 지속되면서, 역대 세 번째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의성 38.1도, 예천 38도, 대구 군위 37.8도, 봉화 37.4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대구기상청은 당분간 후텁지근한 무더위가 계속되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대구에는 열대야 현상이 지난달 20일부터 15일간 지속되면서, 역대 세 번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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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폭염·열대야 지속…의성 낮 최고 38.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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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04 21:46:55
- 수정2024-08-04 21:59:02
대구경북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의성 38.1도, 예천 38도, 대구 군위 37.8도, 봉화 37.4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대구기상청은 당분간 후텁지근한 무더위가 계속되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대구에는 열대야 현상이 지난달 20일부터 15일간 지속되면서, 역대 세 번째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의성 38.1도, 예천 38도, 대구 군위 37.8도, 봉화 37.4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대구기상청은 당분간 후텁지근한 무더위가 계속되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대구에는 열대야 현상이 지난달 20일부터 15일간 지속되면서, 역대 세 번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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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홍 기자 k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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