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믹스트존 인터뷰] 이우석 “햇빛 비추면 금색”…김우진 “함께 딴 게 중요”

입력 2024.08.04 (22:44) 수정 2024.08.04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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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수확한 김우진, 이우석이 시상식 직후 기자들과의 믹스트존 인터뷰에서 이번 대회를 마무리하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우진은 "최선을 다해 준비했는데 역사를 쓰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개인전 메달이 없었는데 마지막 퍼즐을 맞춘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이우석은 "4강전 때 모든 걸 쏟아부었는데도 져서 3-4위전 때는 즐기자라는 마음으로 임했다"며 "열심히 한 것 알기 때문에 김우진 선수의 금메달을 축하해 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에 앞서 이우석은 "햇빛에 비추면 금색"이라고 말했고, 김우진은 "색이 중요하냐. 같이 딴 게 중요하다"며 응수하기도 했는데요.

두 선수의 마지막 소감,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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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08-04 22: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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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수확한 김우진, 이우석이 시상식 직후 기자들과의 믹스트존 인터뷰에서 이번 대회를 마무리하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우진은 "최선을 다해 준비했는데 역사를 쓰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개인전 메달이 없었는데 마지막 퍼즐을 맞춘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이우석은 "4강전 때 모든 걸 쏟아부었는데도 져서 3-4위전 때는 즐기자라는 마음으로 임했다"며 "열심히 한 것 알기 때문에 김우진 선수의 금메달을 축하해 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에 앞서 이우석은 "햇빛에 비추면 금색"이라고 말했고, 김우진은 "색이 중요하냐. 같이 딴 게 중요하다"며 응수하기도 했는데요.

두 선수의 마지막 소감,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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