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하이라이트] 남자 골프 세계 1위 셰플러 금메달

입력 2024.08.05 (05:32) 수정 2024.08.05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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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인 미국의 스코티 셰플러가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셰플러는 현지시간 4일 프랑스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 골프 나시오날(파71)에서 열린 남자 골프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몰아치며 9언더파 62타를 쳤습니다.

최종 합계 19언더파 265타를 기록한 셰플러는 영국의 토미 플리트우드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3라운드까지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6위였던 셰플러는 마지막 라운드 후반 9개 홀에서 버디 6개를 몰아치며 역전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은메달은 영국의 토미 플리트우드가 가져갔고, 동메달은 17언더파 267타를 친 일본의 마쓰야마 히데키에게 돌아갔습니다.

극적인 역전 우승의 드라마가 쓰여진 남자 골프 마지막 라운드,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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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8-05 05:32:55
    • 수정2024-08-05 05:33:09
    올림픽 영상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인 미국의 스코티 셰플러가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셰플러는 현지시간 4일 프랑스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 골프 나시오날(파71)에서 열린 남자 골프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몰아치며 9언더파 62타를 쳤습니다.

최종 합계 19언더파 265타를 기록한 셰플러는 영국의 토미 플리트우드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3라운드까지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6위였던 셰플러는 마지막 라운드 후반 9개 홀에서 버디 6개를 몰아치며 역전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은메달은 영국의 토미 플리트우드가 가져갔고, 동메달은 17언더파 267타를 친 일본의 마쓰야마 히데키에게 돌아갔습니다.

극적인 역전 우승의 드라마가 쓰여진 남자 골프 마지막 라운드,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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