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11일째 열대야…곳곳 강한 소나기 주의

입력 2024.08.05 (09:50) 수정 2024.08.0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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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동안 오른 열기가 식지 못해 밤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밤사이 전주는 최저 기온 27.7도를 기록하며 지난달 25일부터 11일째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전북 모든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한낮 기온은 33에서 35도가 예상됩니다.

대기 불안정이 심해지면서 밤까지 5에서 60밀리미터, 전북동부엔 80밀리미터 넘는 소나기가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지역별로 강수량 차이가 크겠고, 시간당 50밀리미터 가까운 강한 비가 쏟아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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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 11일째 열대야…곳곳 강한 소나기 주의
    • 입력 2024-08-05 09:50:37
    • 수정2024-08-05 11:04:56
    930뉴스(전주)
낮 동안 오른 열기가 식지 못해 밤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밤사이 전주는 최저 기온 27.7도를 기록하며 지난달 25일부터 11일째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전북 모든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한낮 기온은 33에서 35도가 예상됩니다.

대기 불안정이 심해지면서 밤까지 5에서 60밀리미터, 전북동부엔 80밀리미터 넘는 소나기가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지역별로 강수량 차이가 크겠고, 시간당 50밀리미터 가까운 강한 비가 쏟아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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