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특보 속 강릉 17일 연속 열대야 역대 최장

입력 2024.08.05 (09:52) 수정 2024.08.05 (10: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원 전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원 동해안은 밤사이 최저 기온이 25도를 넘는 열대야 현상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강릉은 지난달(7월) 19일부터 오늘(5일)까지 17일 연속 열대야가 나타나며, 역대 최장 기간 연속 열대야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오늘(5일) 낮 최고기온도 강원 동해안은 33도, 산지는 31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과 열대야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폭염특보 속 강릉 17일 연속 열대야 역대 최장
    • 입력 2024-08-05 09:52:04
    • 수정2024-08-05 10:28:49
    930뉴스(강릉)
강원 전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원 동해안은 밤사이 최저 기온이 25도를 넘는 열대야 현상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강릉은 지난달(7월) 19일부터 오늘(5일)까지 17일 연속 열대야가 나타나며, 역대 최장 기간 연속 열대야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오늘(5일) 낮 최고기온도 강원 동해안은 33도, 산지는 31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과 열대야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강릉-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