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곳곳 강한 소나기…폭염 계속

입력 2024.08.05 (14:07) 수정 2024.08.0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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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은 32.3도까지 올랐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 서울의 낮 기온 34도, 대구 35도, 청주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덥고 습한 북태평양 고기압과 우리나라 상층으로는 뜨거운 티베트 고기압까지 자리잡고 있어 당분간 낮엔 폭염, 밤엔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은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현재 강원 산지와 호남엔 강한 소나기가 내리면서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밤까지 전국 곳곳에 5에서 60 최대 8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오겠고, 천둥, 번개가 치면서 시간당 30에서 50밀리미터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광주와 부산 34도, 원주 35도 등 3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밤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낮게 일겠지만 동해안엔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모레 수요일이 입추 절기이지만, 이번 주에도 폭염과 열대야는 계속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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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곳곳 강한 소나기…폭염 계속
    • 입력 2024-08-05 14:07:55
    • 수정2024-08-05 14: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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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은 32.3도까지 올랐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 서울의 낮 기온 34도, 대구 35도, 청주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덥고 습한 북태평양 고기압과 우리나라 상층으로는 뜨거운 티베트 고기압까지 자리잡고 있어 당분간 낮엔 폭염, 밤엔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은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현재 강원 산지와 호남엔 강한 소나기가 내리면서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밤까지 전국 곳곳에 5에서 60 최대 8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오겠고, 천둥, 번개가 치면서 시간당 30에서 50밀리미터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광주와 부산 34도, 원주 35도 등 3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밤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낮게 일겠지만 동해안엔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모레 수요일이 입추 절기이지만, 이번 주에도 폭염과 열대야는 계속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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