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스포츠클라이밍 콤바인(볼더링+리드) 남자부 볼더링

입력 2024.08.05 (20:06) 수정 2024.08.0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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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스포츠클라이밍에 출전한 이도현 선수가 올림픽 데뷔전에서 10위에 머물렀습니다.

이도현은 현지시각 5일 프랑스 파리의 르부르제 클라이밍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스포츠클라이밍 콤바인(볼더링+리드) 남자부 준결선 볼더링에서 34.0점을 받아 10위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20명의 출전 선수 중 25점짜리 톱홀드를 하나라도 잡아낸 선수가 단 6명에 불과할 정도로 '극악'의 난도를 자랑하는 문제들이 나온 볼더링에서 이도현은 네 문제 모두에서 10점 홀드는 정복했지만, 25점 홀드 공략엔 실패했습니다.

콤바인 남자부 준결선 리드 경기는 7일 치러집니다. 볼더링과 리드 종목을 합해 상위 8명의 선수가 결선에 진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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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라이트] 스포츠클라이밍 콤바인(볼더링+리드) 남자부 볼더링
    • 입력 2024-08-05 20:06:58
    • 수정2024-08-05 20: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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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스포츠클라이밍에 출전한 이도현 선수가 올림픽 데뷔전에서 10위에 머물렀습니다.

이도현은 현지시각 5일 프랑스 파리의 르부르제 클라이밍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스포츠클라이밍 콤바인(볼더링+리드) 남자부 준결선 볼더링에서 34.0점을 받아 10위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20명의 출전 선수 중 25점짜리 톱홀드를 하나라도 잡아낸 선수가 단 6명에 불과할 정도로 '극악'의 난도를 자랑하는 문제들이 나온 볼더링에서 이도현은 네 문제 모두에서 10점 홀드는 정복했지만, 25점 홀드 공략엔 실패했습니다.

콤바인 남자부 준결선 리드 경기는 7일 치러집니다. 볼더링과 리드 종목을 합해 상위 8명의 선수가 결선에 진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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