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축사 공사 현장서 외국인 노동자 떨어져 숨져
입력 2024.08.05 (21:43)
수정 2024.08.05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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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오후 3시쯤 부안군 계화면의 축사 지붕 공사 현장에서 40대 인도 국적 남성이 7미터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이 남성을 닥터헬기로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 군산지청은 교체 작업 중이던 지붕 위 채광창이 부서지며 사고가 난 거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이 남성을 닥터헬기로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 군산지청은 교체 작업 중이던 지붕 위 채광창이 부서지며 사고가 난 거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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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 축사 공사 현장서 외국인 노동자 떨어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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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05 21:43:48
- 수정2024-08-05 21:53:26
![](/data/news/title_image/newsmp4/jeonju/news9/2024/08/05/100_8028756.jpg)
지난 1일 오후 3시쯤 부안군 계화면의 축사 지붕 공사 현장에서 40대 인도 국적 남성이 7미터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이 남성을 닥터헬기로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 군산지청은 교체 작업 중이던 지붕 위 채광창이 부서지며 사고가 난 거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이 남성을 닥터헬기로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 군산지청은 교체 작업 중이던 지붕 위 채광창이 부서지며 사고가 난 거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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