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13만 명 방문 집계
입력 2024.08.05 (23:36)
수정 2024.08.05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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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7월) 27일부터 어제(4일)까지 열린 2024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에 13만 명이 방문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축제 방문객 7만 명보다 많이 증가한 수치입니다.
태백시문화재단은 지난달 말까지 태백 지역에 유일하게 폭염특보가 발효되지 않았고, 올해 축제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되면서 방문객 수가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 축제 방문객 7만 명보다 많이 증가한 수치입니다.
태백시문화재단은 지난달 말까지 태백 지역에 유일하게 폭염특보가 발효되지 않았고, 올해 축제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되면서 방문객 수가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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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13만 명 방문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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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05 23:36:40
- 수정2024-08-05 23:43:10
지난달(7월) 27일부터 어제(4일)까지 열린 2024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에 13만 명이 방문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축제 방문객 7만 명보다 많이 증가한 수치입니다.
태백시문화재단은 지난달 말까지 태백 지역에 유일하게 폭염특보가 발효되지 않았고, 올해 축제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되면서 방문객 수가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 축제 방문객 7만 명보다 많이 증가한 수치입니다.
태백시문화재단은 지난달 말까지 태백 지역에 유일하게 폭염특보가 발효되지 않았고, 올해 축제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되면서 방문객 수가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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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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