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성산, 재활용품 수거·청소 중단

입력 2024.08.06 (07:58) 수정 2024.08.0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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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협상에서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창원시 환경공무직 노동자 130여 명이 쟁의 행위의 하나로 이번 주 집단 휴가를 냈습니다.

이에 따라 어제(5일)부터 닷새 동안 창원 의창구와 성산구에서 재활용품 수거와 시가지 청소가 전면 중단됩니다.

창원시는 이번 주 재활용품 배출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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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 의창·성산, 재활용품 수거·청소 중단
    • 입력 2024-08-06 07:58:28
    • 수정2024-08-06 08:31:43
    뉴스광장(창원)
임금 협상에서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창원시 환경공무직 노동자 130여 명이 쟁의 행위의 하나로 이번 주 집단 휴가를 냈습니다.

이에 따라 어제(5일)부터 닷새 동안 창원 의창구와 성산구에서 재활용품 수거와 시가지 청소가 전면 중단됩니다.

창원시는 이번 주 재활용품 배출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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