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섭 장관 “가뭄·홍수 대비 신규 물그릇 필요”

입력 2024.08.06 (08:11) 수정 2024.08.06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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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섭 환경부 장관이 기후대응댐 후보지 발표 이후 전남을 찾아 자치단체장들과 면담을 가졌습니다.

김 장관은 어제(5일) 순천 주암댐에 방문해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 지역과 적극 소통하면서 기후대응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환경부는 지난달 30일 화순군 동복천댐과 순천시 옥천댐, 강진군 병영천댐 등을 기후대응댐 후보지로 발표했습니다.

한편 전남환경운동연합 등은 순천 주암댐에서 집회를 열고, 환경부의 기후대응댐 건설을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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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완섭 장관 “가뭄·홍수 대비 신규 물그릇 필요”
    • 입력 2024-08-06 08:11:14
    • 수정2024-08-06 08:39:08
    뉴스광장(광주)
김완섭 환경부 장관이 기후대응댐 후보지 발표 이후 전남을 찾아 자치단체장들과 면담을 가졌습니다.

김 장관은 어제(5일) 순천 주암댐에 방문해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 지역과 적극 소통하면서 기후대응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환경부는 지난달 30일 화순군 동복천댐과 순천시 옥천댐, 강진군 병영천댐 등을 기후대응댐 후보지로 발표했습니다.

한편 전남환경운동연합 등은 순천 주암댐에서 집회를 열고, 환경부의 기후대응댐 건설을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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