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일본뇌염 매개 모기 올해 첫 발견
입력 2024.08.06 (08:15)
수정 2024.08.06 (08: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전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됐습니다.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월부터 한밭수목원 등 7곳에서 매주 모기를 재집한 결과 지난 1일 채집한 모기 가운데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유전자 분석검사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피부 노출을 줄이고 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월부터 한밭수목원 등 7곳에서 매주 모기를 재집한 결과 지난 1일 채집한 모기 가운데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유전자 분석검사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피부 노출을 줄이고 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전서 일본뇌염 매개 모기 올해 첫 발견
-
- 입력 2024-08-06 08:15:00
- 수정2024-08-06 08:55:27
대전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됐습니다.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월부터 한밭수목원 등 7곳에서 매주 모기를 재집한 결과 지난 1일 채집한 모기 가운데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유전자 분석검사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피부 노출을 줄이고 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월부터 한밭수목원 등 7곳에서 매주 모기를 재집한 결과 지난 1일 채집한 모기 가운데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유전자 분석검사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피부 노출을 줄이고 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성용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