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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경기장 건립 잇따라 유찰

입력 2024.08.06 (08:18) 수정 2024.08.0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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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를 치를 일부 경기장 건립 공사가 잇따라 유찰됐습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지난달 말까지 이뤄진 세종시 대평동 종합체육시설 건립 사업과 내포신도시 일대 충남국제테니스장 건립 사업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에 응찰자가 한 곳도 나오지 않으면서 같은 조건으로 재입찰 공고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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