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교육 활동 침해 2년간 34% 증가…모욕·명예훼손 51%
입력 2024.08.06 (10:02)
수정 2024.08.0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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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육위원회 백승아 의원과 교사 노조가 집계해 공개한 '전국 교육청별 교육 활동 침해 분석' 자료를 보면, 강원도 내 교육 활동 침해 건수는 2022년 143건에서 지난해 191건으로 늘었습니다.
이는 최근 2년 사이 34% 증가한 겁니다.
올해 1학기에도 교육 활동 침해는 90건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교육 활동 침해 유형별로는 모욕과 명예훼손이 전체의 51%로 가장 많았고, 교육 활동 방해가 17%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는 최근 2년 사이 34% 증가한 겁니다.
올해 1학기에도 교육 활동 침해는 90건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교육 활동 침해 유형별로는 모욕과 명예훼손이 전체의 51%로 가장 많았고, 교육 활동 방해가 17%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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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교육 활동 침해 2년간 34% 증가…모욕·명예훼손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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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06 10:02:50
- 수정2024-08-06 14:13:51
국회 교육위원회 백승아 의원과 교사 노조가 집계해 공개한 '전국 교육청별 교육 활동 침해 분석' 자료를 보면, 강원도 내 교육 활동 침해 건수는 2022년 143건에서 지난해 191건으로 늘었습니다.
이는 최근 2년 사이 34% 증가한 겁니다.
올해 1학기에도 교육 활동 침해는 90건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교육 활동 침해 유형별로는 모욕과 명예훼손이 전체의 51%로 가장 많았고, 교육 활동 방해가 17%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는 최근 2년 사이 34% 증가한 겁니다.
올해 1학기에도 교육 활동 침해는 90건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교육 활동 침해 유형별로는 모욕과 명예훼손이 전체의 51%로 가장 많았고, 교육 활동 방해가 17%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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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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