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역대 최장 18일째 열대야…영서 내륙 호우 피해

입력 2024.08.06 (10:06) 수정 2024.08.0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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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전역에 폭염특보가 유지되는 가운데, 동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밤 강릉의 최저기온은 26.4도로, 열대야 최장 기록을 18일로 늘렸고, 삼척과 양양에서도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동해와 속초 등은 지난밤 최저기온이 24도대까지 내려가며 열대야가 기록되지는 않았습니다.

한편, 영서 내륙 일부에는 밤사이 매우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면서 도로 침수 등 호우 피해가 수십 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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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역대 최장 18일째 열대야…영서 내륙 호우 피해
    • 입력 2024-08-06 10:06:40
    • 수정2024-08-06 11:31:13
    930뉴스(강릉)
강원도 전역에 폭염특보가 유지되는 가운데, 동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밤 강릉의 최저기온은 26.4도로, 열대야 최장 기록을 18일로 늘렸고, 삼척과 양양에서도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동해와 속초 등은 지난밤 최저기온이 24도대까지 내려가며 열대야가 기록되지는 않았습니다.

한편, 영서 내륙 일부에는 밤사이 매우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면서 도로 침수 등 호우 피해가 수십 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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