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발코니서 보리차 끓이다 ‘펑’…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4.08.06 (13:41)
수정 2024.08.0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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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5일) 오후 8시 반쯤 경기 안양시 만안구의 한 아파트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하며 불이 났습니다.
불은 아파트 거주자가 주방 발코니에서 휴대용 가스레인지로 보리차를 끓이던 중 부탄가스가 폭발하며 났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아파트에서 폭발음과 함께 창문이 깨지며 연기가 난다’는 119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불이 저절로 꺼진 것을 확인하고 안전조치를 취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거주자가 휴대용 가스레인지에 사용할 수 없는 큰 조리기구를 사용해 보리차를 끓이다 부탄가스 용기가 과열돼 폭발한 거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불은 아파트 거주자가 주방 발코니에서 휴대용 가스레인지로 보리차를 끓이던 중 부탄가스가 폭발하며 났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아파트에서 폭발음과 함께 창문이 깨지며 연기가 난다’는 119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불이 저절로 꺼진 것을 확인하고 안전조치를 취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거주자가 휴대용 가스레인지에 사용할 수 없는 큰 조리기구를 사용해 보리차를 끓이다 부탄가스 용기가 과열돼 폭발한 거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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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발코니서 보리차 끓이다 ‘펑’…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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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06 13:41:14
- 수정2024-08-06 13:44:06
어제(5일) 오후 8시 반쯤 경기 안양시 만안구의 한 아파트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하며 불이 났습니다.
불은 아파트 거주자가 주방 발코니에서 휴대용 가스레인지로 보리차를 끓이던 중 부탄가스가 폭발하며 났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아파트에서 폭발음과 함께 창문이 깨지며 연기가 난다’는 119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불이 저절로 꺼진 것을 확인하고 안전조치를 취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거주자가 휴대용 가스레인지에 사용할 수 없는 큰 조리기구를 사용해 보리차를 끓이다 부탄가스 용기가 과열돼 폭발한 거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불은 아파트 거주자가 주방 발코니에서 휴대용 가스레인지로 보리차를 끓이던 중 부탄가스가 폭발하며 났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아파트에서 폭발음과 함께 창문이 깨지며 연기가 난다’는 119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불이 저절로 꺼진 것을 확인하고 안전조치를 취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거주자가 휴대용 가스레인지에 사용할 수 없는 큰 조리기구를 사용해 보리차를 끓이다 부탄가스 용기가 과열돼 폭발한 거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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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기자 veter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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