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3관왕’ 청주시청 김우진 귀국

입력 2024.08.06 (21:45) 수정 2024.08.06 (22: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4 파리 올림픽 3관왕으로 우리나라 최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등극한 옥천 출신의 청주시청 소속 양궁 국가대표 김우진 선수가 오늘, 인천공항으로 귀국했습니다.

김우진은 귀국 기자회견에서 "항상 상위권을 유지했던 한국은 언제나 세계를 상대로 방어전을 펼쳐왔다"면서 "위기를 자주 겪다보니 슬기롭게 경기를 해결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김우진은 이번 올림픽에서 남자 양궁 개인전과 단체전, 혼성 단체전에서 우승해 금메달 3개를 획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파리올림픽 3관왕’ 청주시청 김우진 귀국
    • 입력 2024-08-06 21:45:28
    • 수정2024-08-06 22:00:21
    뉴스9(청주)
2024 파리 올림픽 3관왕으로 우리나라 최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등극한 옥천 출신의 청주시청 소속 양궁 국가대표 김우진 선수가 오늘, 인천공항으로 귀국했습니다.

김우진은 귀국 기자회견에서 "항상 상위권을 유지했던 한국은 언제나 세계를 상대로 방어전을 펼쳐왔다"면서 "위기를 자주 겪다보니 슬기롭게 경기를 해결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김우진은 이번 올림픽에서 남자 양궁 개인전과 단체전, 혼성 단체전에서 우승해 금메달 3개를 획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