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다이빙 메달 2개’ 북한 김미래, 결국 눈물 쏟았다

입력 2024.08.07 (05:19) 수정 2024.08.07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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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여자 다이빙에서 북한 김미래 선수가 2개의 메달을 따 냈습니다.

김미래 선수는 6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상트르 아쿠아티크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다이빙 여자 10m 플랫폼 결승에서 1∼5차 시기 합계 372.10점으로 3위에 올랐습니다.

지난달 31일 여자 싱크로 10m 플랫폼 결승에서 조진미 선수와 짝을 이뤄 은메달을 따내며 북한에 다이빙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안겼던 김미래 선수는 이날 동메달 하나를 더 추가하며 이번 대회 2개의 메달을 목에 걸게 됐습니다.

김미래 선수의 경기 장면, 그리고 눈물을 쏟는 모습까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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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08-07 05: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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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여자 다이빙에서 북한 김미래 선수가 2개의 메달을 따 냈습니다.

김미래 선수는 6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상트르 아쿠아티크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다이빙 여자 10m 플랫폼 결승에서 1∼5차 시기 합계 372.10점으로 3위에 올랐습니다.

지난달 31일 여자 싱크로 10m 플랫폼 결승에서 조진미 선수와 짝을 이뤄 은메달을 따내며 북한에 다이빙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안겼던 김미래 선수는 이날 동메달 하나를 더 추가하며 이번 대회 2개의 메달을 목에 걸게 됐습니다.

김미래 선수의 경기 장면, 그리고 눈물을 쏟는 모습까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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