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금메달 따면 꼭 말해주세요” 중계석에 전한 안세영의 부탁

입력 2024.08.07 (06:06) 수정 2024.08.07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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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콕의 여왕’ 안세영이 중국의 허빙자오를 2-0으로 꺾고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정상에 올랐습니다.

한국 배드민턴의 올림픽 단식 종목 우승은 남녀를 통틀어 1996 애틀랜타 대회 방수현 이후 역대 두 번째이자 28년 만인데요. 그만큼 의미있고 값진 성과입니다.

파리올림픽 KBS 배드민턴 중계를 맡은 김동문, 하태권 해설위원 역시 누구보다 긴장된 마음으로 안세영 선수의 경기를 지켜봤는데요.

금메달이 확정되는 순간 중계석의 분위기를 영상으로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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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8-07 06:06:27
    • 수정2024-08-07 06: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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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콕의 여왕’ 안세영이 중국의 허빙자오를 2-0으로 꺾고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정상에 올랐습니다.

한국 배드민턴의 올림픽 단식 종목 우승은 남녀를 통틀어 1996 애틀랜타 대회 방수현 이후 역대 두 번째이자 28년 만인데요. 그만큼 의미있고 값진 성과입니다.

파리올림픽 KBS 배드민턴 중계를 맡은 김동문, 하태권 해설위원 역시 누구보다 긴장된 마음으로 안세영 선수의 경기를 지켜봤는데요.

금메달이 확정되는 순간 중계석의 분위기를 영상으로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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