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절기 입추, 광주·전남 어제보다 더 더워…강한 소나기 주의

입력 2024.08.07 (08:06) 수정 2024.08.0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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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입추인 오늘은 어제보다도 더 덥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전 지역에 폭염경보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한낮 기온 광주 34도, 구례 36도까지 치솟겠고, 완도도 35도로 해안 지역도 매우 덥겠습니다.

요즘 맑다가도 갑작스레 소나기가 쏟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도 5~40mm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는데요,

비가 내리는 동안 돌풍과 천둥, 번개가 동반되겠고요,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릴 수 있겠습니다.

오늘 구름 많은 하늘 보이겠고요,

아침까지 안개가 짙은 곳들 있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아침 기온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2도가량 높은데요,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한낮 기온은 장성과 나주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32도, 광양 35도로 매우 덥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34도, 강진과 해남 35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2도가량 높겠습니다.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32도~34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당분간 소나기 소식이 잦습니다.

갑자기 강한 비와 함께 천둥 번개가 동반될 수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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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절기 입추, 광주·전남 어제보다 더 더워…강한 소나기 주의
    • 입력 2024-08-07 08:06:54
    • 수정2024-08-07 13:38:50
    뉴스광장(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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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입추인 오늘은 어제보다도 더 덥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전 지역에 폭염경보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한낮 기온 광주 34도, 구례 36도까지 치솟겠고, 완도도 35도로 해안 지역도 매우 덥겠습니다.

요즘 맑다가도 갑작스레 소나기가 쏟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도 5~40mm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는데요,

비가 내리는 동안 돌풍과 천둥, 번개가 동반되겠고요,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릴 수 있겠습니다.

오늘 구름 많은 하늘 보이겠고요,

아침까지 안개가 짙은 곳들 있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아침 기온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2도가량 높은데요,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한낮 기온은 장성과 나주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32도, 광양 35도로 매우 덥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34도, 강진과 해남 35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2도가량 높겠습니다.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32도~34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당분간 소나기 소식이 잦습니다.

갑자기 강한 비와 함께 천둥 번개가 동반될 수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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